클라라가 남자 친구가 없어 외롭다며 재밌는 남자가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클라라는 17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XTM 자동차 버라이어티쇼 '탑기어 코리아5'(이하 '탑기코5')에 출연, "현재 남자 친구가 없다"고 밝혔다.
그는 "남자 친구가 없는 게 3년이 넘었다"라며 "너무 외롭다"고 말했다.
클라라는 이상형으로 "굉장히 밝은 사람이 좋다"라며 "재밌는 사람 좋아한다. 진지한 사람은 안 좋아한다"고 말했다.
클라라는 이 자리에서 MC 김진표, 데니안, 알렉스 가운데 이상형에 가까운 사람은 누구냐는 질문에 김진표를 택했다.
한편 이날 클라라는 스타랩타임에서 2분 3초 40을 기록, 허경환, 박은지, 타이거JK를 눌렀다. 그는 "기분이 좋다"라며 마음껏 섹시 댄스를 춰 MC들과 방청객들을 열광케 했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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