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1박' 새PD, 차태현·김종민 까나리맥주 먹이기 '실패'

발행:
문완식 기자
사진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 연출자가 차태현, 김종민을 까나리 액젓으로 환영했다.


1일 오후 방송된 '1박2일' 시즌3 첫 회에서 새 연출자 유호진PD는 서울의 한 게스트 하우스에서 차태현과 김종민을 만났다.


유PD는 "잘 해보자"라며 차태현, 김종민에게 맥주 한 병씩을 권했다. 하지만 이 맥주는 유PD가 미리 준비한 '까나리 맥주'.


차태현과 김종민은 그러나 이 맥주를 채 마시지 않고 '이상한 물질'이 들었음을 확인했고, 유PD의 '환영인사'는 실패로 돌아갔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고현정 '우아한 아름다움!'
우리 기다렸지? 20년만에 돌아온 '린다 린다 린다'
박보검 '청순만화 주인공!'
이준영 '촉촉한 매력'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팬덤 커졌는데 인프라 못 따라가"..K팝 인기 지속되려면[★창간21]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LA FC 손흥민 효과 "티켓 파워 메시 수준"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