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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간다' 전현무, 쥐났지만 레이스 완주 '투혼'

발행:
김유영 인턴기자
/사진=SBS 예능프로그램 '월드챌린지 우리가 간다' 방송캡처
/사진=SBS 예능프로그램 '월드챌린지 우리가 간다' 방송캡처


'우리가 간다'의 전현무가 다리를 절뚝이면서도 경기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월드챌린지 우리가 간다'(이하 우리가 간다)에서는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터프 머더 대회에 도전한 멤버들(이종수 전현무 박효준 이지훈 정희철 구지성)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전현무는 진흙 늪 통과하기, 얼음물 건너기, 다이빙 등을 여러 관문을 통과한 후 다리에 쥐가 나 고생했다.


그는 바닥에 누운 상태에서 다리를 부여잡고 고통을 호소했다. 이에 멤버들은 그에게 황급히 달려가 응급조치를 취했고, 고비를 넘긴 듯 전현무는 조심스럽게 일어섰다.


이후 그는 다리를 절뚝이면서도 팀원들에게 전혀 내색하지 않고 고통을 참아냈다. 동료 박효준은 천천히 뒤따라오는 그의 모습에 "저를 보는 것 같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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