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꽃보다 누나'의 네 누나와 짐꾼 이승기가 크로아티아 여정을 마무리 한다.
10일 tvN에 따르면 이날 오후 방송되는 '꽃보다 누나' 7화에서는 여행 종착지 두브로브니크에 도착해 여행을 마무리하는 꽃누나 일행의 모습이 그려진다.
두브로브니크는 영국 극작가 조지 버나드 쇼가 "두브로브니크를 보지 않고 천국을 논하지 말라"고 극찬할 만큼 황홀한 절경이 매력적인 곳. 제작진에 따르면 '꽃누나' 일행은 두브로브니크의 상징인 성벽에 올라 구시가지와 눈부신 아드리아해를 한 눈에 담으며 낭만을 만끽했다.
열흘간의 여정을 마무리하는 과정에서 서로를 다독이며 감정을 나눈 꽃누나들이 눈물을 흘리는 모습도 방송 될 예정이라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이승기는 이날 방송에서 아드리아 해변에서 수영을 즐기며 몸매를 공개한다.
꽃누나들과 짐꾼 이승기가 여행의 마지막을 어떻게 장식할 지 주목된다.
안이슬 기자drunken0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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