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PD "새로운 모습으로 공감·재미 찾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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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보란 기자
사진=SBS '오! 마이 베이비' 홈페이지
사진=SBS '오! 마이 베이비' 홈페이지


'오! 마이 베이비' 제작진이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하고 공감을 얻어내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SBS 예능 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 연출자 배성우 PD는 28일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당분가 2가족 체제로 방송을 진행하고 곧 이은씨 가족을 대신할 새로운 가족을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배 PD는 "현실적인 육아에서 다양한 이야기가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하며, 앞으로 3대가 함께 살아가는 모습 속에서 더욱 새로운 이야기들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오마베'는 출연 중이던 샤크라 출신 이은의 가족과 관련해 최근 논란이 일면서 이은 가족을 출연시키지 않기로 결정했다. 제작진은 이날 "기획의도와는 다르게 출연진 가족 개인사와 관련한 논란이 발생했다"며 유감을 표명했다.


앞서 26일 방송된 MBC 시사 프로그램 '시사매거진2580'에서는 '회장님 너무 합니다'라는 제목으로 권모 회장이 대표로 있는 아일랜드 리조트 빌라 인테리어 공사 대금을 둘러싼 의혹을 제기했다. 권모씨는 이은의 시아버지이다.


배 PD는 "앞으로 새로운 모습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하고 공감을 얻을 수 있는 길을 찾아 가겠다"며 거듭 각오를 다잡았다.


최보란 기자r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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