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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격시대' 김현중, 설연휴에도 촬영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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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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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현중이 설연휴에도 KBS 2TV 수목특별기획드라마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이하 '감격시대', 극본 채승대 김진수 고영오 이윤환·연출 김정규 안준용·제작 레이앤모) 촬영에 매진한다.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29일 스타뉴스에 "'감격시대'가 오늘도 계속해서 촬영이 이어지고 있다"라며 "김현중은 설 연휴에도 '감격시대' 촬영에 임한다"고 말했다.


김현중 외에도 '감격시대' 팀은 촬영에 올인 한다.


김현중은 '감격시대'에서 1930년대를 주름잡은 불세출의 파이터 신정태 역으로 등장한다. 김현중은 1회에서부터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그는 왕백산(정호빈 분)으로부터 아버지가 운명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도 애써 아무렇지 않은 척하는 모습을 연기했다. 또한 그는 당대 최고 파이터답게 격투장면에서 멋진 액션과 눈빛연기를 선보였다.


소속사 관계자는 "김현중이 신정태 역할에 빠져들었고 잘 살려내기 위해 열심히 연기 중이다"고 말했다.


한편 '감격시대'는 설 연휴에도 결방 없이 방송된다.


김성희 기자shinvi7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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