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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가' 넬, 데뷔 13년 밴드 저력..완숙 컴백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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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혜성 기자
넬 / 화면캡처=SBS '인기가요'
넬 / 화면캡처=SBS '인기가요'


4인 밴드 넬(김종완 이재경 이정훈 정재원)이 '인기가요' 컴백 무대에서 데뷔 13년 밴드의 저력을 보여줬다.


넬은 2일 오후 서울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가요 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 지난 2월27일 발표한 정규 6집 타이틀곡 '지구가 태양을 네 번'으로 컴백 무대를 꾸몄다.


넬의 '지구가 태양을 네 번'은 4년이 지나도록 헤어진 연인을 잊지 못하는 마음을 담은 노래다. 최근 여러 가요 프로그램을 통해 컴백 무대를 이어가고 있는 넬은 이날도 김종완 특유의 서정적 감성 보컬과 멤버들의 성숙한 연주 속에 '지구가 태양을 네 번' 무대를 선사했다. 올해로 데뷔 만 13년을 맞은 밴드답게 완숙한 매력을 한껏 과시한 셈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동방신기, 선미, 소유X정기고, 비투비, 방탄소년단, 씨엔블루, SM더발라드, GOT7, B.A.P, BESTie, 레이디스 코드, 넬, 소년공화국, 립서비스, 멜로디데이, 가물치, 1PS, SPEED, 태원, GP베이직 등이 출연했다.


길혜성 기자com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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