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 장동혁, 전혜빈 구조하려다 얼음물 빠졌다

발행:
라효진 인턴기자
/사진=SBS '심장이 뛴다' 방송화면
/사진=SBS '심장이 뛴다' 방송화면


개그맨 장동혁이 해빙기 빙상사고 시뮬레이션에서 배우 전헤빈을 구조하려다 얼음물에 빠졌다.


장동혁은 11일 오후 방송된 SBS '심장이 뛴다'에 출연, 연예인대원(최우식 장동혁 조동혁 박기웅)들과 함께 광진소방서에 발령받아 동계수난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장동혁은 얼어있는 호수 위에서 펼쳐진 가상훈련에 앞서 실시한 체력테스트에서 1등을 했다. 이에 장동혁에게 얼음물에 입수할 대원을 고를 수 있는 권한이 주어지자 연예인대원들은 장동혁을 향해 갖은 아부를 떨기 시작했다.


개인기로 입수자를 선별하던 장동혁은 장기로 어색한 무반주 댄스를 선보인 전혜빈에게 요구조자 역할을 맡겼다. 결국 얼음물에 입수한 전혜빈은 "살려 달라"며 연기를 했고, 장동혁은 전혜빈을 구조하기 위해 얼음판을 조심조심 걸었다.


그러던 중 장동혁은 살얼음을 밟아 얼음물에 빠져 허우적대는 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장동혁은 물에 빠진 뒤에도 전혜빈보다 얼음물에서 늦게 탈출하는 굴욕을 맛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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