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제 5인방이 SBS '놀라운 대회-스타킹'(이하 '스타킹')에 출격한다.
박승희, 심석희, 공상정, 조해리, 김아랑 등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쇼트트랙 국가대표로 활약한 5명의 선수들은 최근 '스타킹' 녹화에 참여해 특유의 예능감을 발휘했다.
이날 5명은 경기장에서는 볼 수 없었던 다양한 매력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먼저 심석희 선수는 예쁜 드레스를 차려입고 안경을 벗은 채 세련미를 과시했다.
또한 공상정 선수는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천송이(전지현 분) 성대모사를 완벽하게 선사했다. 이외에도 맏언니 조해리의 수준급 피아노 연주와 더불어 박승희, 심석희, 공상정, 김아랑의 '벚꽃엔딩' 라이브도 꾸며냈다.
녹화분은 오는 5일 오후 방송된다.
윤상근 기자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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