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작은거인 자매, 감동의 합동 결혼식 '눈물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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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서 인턴기자
/사진=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방송 캡처
/사진=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방송 캡처


'스타킹' 작은 거인 가족 두 딸이 감동의 결혼식을 올렸다.


3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는 평균 신장 123cm로 왜소증을 가지고 있지만 화려한 묘기로 사람들의 눈을 사로잡은 작은 거인 가족이 출연했다.


이날 '스타킹'에서는 작은 체구 탓에 웨딩드레스를 한 번 제대로 입지 못하고 결혼식 역시 제대로 못 올린 두 자매를 위해 결혼식 자리를 마련했다.


MC 강호동의 사회로 예물 교환 등 결혼식이 진행됐다. 이어, 두 사위는 진심을 담아 이적의 '다행이다'를 축가로 불렀고 이를 지켜보는 패널들의 눈가에 감동의 눈물을 짓게 했다.


첫째 김윤경 씨는 "여자로 태어난 사실에 감사한다"며 감동의 눈물을 흘렸고 둘째 김윤정 씨 역시 "내 옆에 동반자가 있다는 것이 실감 난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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