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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최송이, 미스코리아 출전 당시 미모 '놀라워'

발행:
김민정 인턴기자
무한도전 최송이 미스코리아 시절. /사진= 스타뉴스 DB
무한도전 최송이 미스코리아 시절. /사진= 스타뉴스 DB


'무한도전'에서 포르투갈어 선생님으로 출연한 최송이(24)의 과거 이력이 화제다.


14일 방송된 MBC 예능 '무한도전'에서 최송이는 무한도전 멤버들이 2014 브라질 월드컵 응원의 언어 문제를 도와주기 위해 등장했다. 브라질에서는 포르투갈어를 사용 중.


미모의 포르투갈어 선생님 최송이가 등장하자 남자 멤버들은 큰 환호를 보냈다. 특히 자주 화장실을 가서 무한도전 멤버들의 원성을 샀던 정형돈에게 "화장실이 어디에요?"라는 뜻의 포르투갈어를 알려줘 큰 웃음을 자아냈다.


최송이는 2013년 제 57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미(美)이자 미스코리아 브라질 진(眞) 출신으로 171cm의 큰 키와 탄탄하고 육감적인 몸매로 뭇 남성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최송이의 과거 이력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송이 예쁘다","최송이 이국적인 외모 멋있어요","최송이 앞으로 방송 활동하는 건가", "최송이랑 정현돈 정말 웃겼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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