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영란의 과거사진이 공개됐다.
26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자기야)에서는 장영란의 고등학교 졸업사진이 공개됐다.
이날 장영란은 고등학교 졸업사진을 보고 몹시 당황해했다.
이에 함께 출연한 연극연출가 손남목이 아내 최영완의 성형 사실을 언급하며 거들자 장영란은 "알려고 하지 마라. 과거를 덮어 달라"고 말했다. 또한 장영란은 "성형 전 모습을 보고 나니 남편과 어색해졌다"고 밝혔다.
이 밖에 장영란은 이날 "학창시절 50명 중 43등을 한 적이 있다"고 말했고, 이에 장영란의 남편 한창은 "장모님의 자유방임형 교육 때문에 영란씨가 그 등수를 받은 것이다"라고 말해 시청자의 웃음을 자아냈다.
'자기야' 장영란의 성형 전 졸업사진 공개를 본 누리꾼들은 "자기야 장영란, 성형전과 다르다", "자기야 장영란, 남편도 어색하겠다", "자기야 장영란, 수술 잘 됐네", "자기야 장영란, 남편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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