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박정아가 JTBC 새 예능프로그램 '미친(美親) 유럽여행-예뻐질 지도'(가제, 이하 '예뻐질 지도')를 통해 2년 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18일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에 따르면 방정아는 오는 9월 첫 방송되는 '예뻐질 지도' 출연을 확정짓고 오는 20일 김보성 등 출연자들과 함께 유럽으로 떠난다.
'예뻐질 지도'는 2주간의 유럽여행이라는 콘셉트로 스페인, 프랑스, 이탈리아, 스위스 등 서유럽의 숨의 매력과 사람들, 생활을 담는 프로그램. 김보성과 박정아 외에도 두 명의 여배우가 출연한다.
박정아의 예능 출연은 MBC뮤직 '원더풀데이' 이후 2년 만. 박정아는 이번 여정을 통해 과감하게 민낯을 공개하고 식신 본능을 보여줄 예정이다.
박정아는 지난 4일 종영한 JTBC '귀부인'에서 명가그룹 후계자이자 명품 백화점의 본부장인 이미나 역으로 시청자들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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