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청춘' 신효정PD "페루편은 질펀, 라오스편은 풋풋"

발행:
김영진 기자
신효정PD/사진=스타뉴스
신효정PD/사진=스타뉴스


'꽃보다 청춘' 신효정PD가 "라오스 편은 여성시청자들에게 볼거리가 많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신PD는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열린 케이블 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청춘' 기자간담회에서 "확실히 라오스 편 멤버들인 유연석 손호준 바로는 젊다 보니까 다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신PD는 "훨씬 활동적이고 발랄하고 풋풋하다고 이야기를 많이 했었다. 페루 편에는 질펀한 느낌이 있었다면 라오스 편에는 역대 '꽃보다' 시리즈에서 볼 수 없었던 풋풋함과 열정, 뜨거움을 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굳이 비교를 하자면 페루 편은 느낄 것이 많았다. 라오스 편은 여성 시청자들에게 볼거리가 많다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나영석PD와 신효정PD가 의기투합한 '꽃보다 청춘'은 유희열 이적 윤상이 출연한 페루 편과 유연석 손호준 B1A4 바로가 출연한 라오스 편으로 이루어졌다. 페루 편은 지난 5일 감독판 방송으로 마무리 지었으며 오는 12일부터 라오스 편이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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