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라이투더스카이의 '십년이 지나도'를 공동작곡한 이민혁이 '슈퍼스타K6'에 도전해 이목을 끌엇다.
1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 채널 엠넷 '슈퍼스타K6'(이하 '슈스케6')에서는 슈퍼위크에 진출할 참가자를 뽑는 3차 지역예선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영화 '친구2'의 엔딩곡 '돌아갈래', 플라이투더스카이의 '십년이 지나도'를 작곡가 김민과 공동 작곡한 이민혁이 출연했다.
이민혁은 블락비 멤버 피오를 닮은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훈훈한 외모와 함께 감미로운 목소리로 슈퍼위크에 진출했다.
한편 '슈스케6'는 우승자에게는 상금 5억 원, 초호화 음반 발매, 2014 'MAMA' 스페셜 무대에 오를 기회가 주어진다. 오는 11월 21일 슈퍼스타K가 탄생한다.
이승철, 윤종신, 김범수, 백지영이 메인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