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타공인 '취업의 신' 전현무가 모교 후배들을 위해 멘토로 변신, 자신만의 성공 비결을 밝힌다.
오는 26일 오후 방송될 '나 혼자 산다'에서는 언론사 취업을 앞두고 고민하고 있는 대학 후배들을 MBC로 초대하는 전현무의 모습이 그려진다.
연세대학교 방송국(YBS)은 출신인 전현무는 최근 모교 방송국 후배들을 초대해 멘토를 자처했다.
후배들은 전현무가 생방송으로 진행하는 MBC 라디오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를 견학하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스튜디오를 찾았다. 전현무는 후배들 앞에서도 전문가다운 진행 실력을 유감없이 뽐냈다.
전현무는 후배들과 함께 연세대학교 캠퍼스를 찾아 본격적인 취업 상담에 들어갔다. 전현무는 매의 눈으로 자기소개서를 첨삭해주는 한편, 뉴스 원고 리딩 일대일 레슨 등 선배 노릇을 톡톡히 했다고. 특히 전현무는 아나운서, 기자, 앵커에 모두 합격하며 언론계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만큼 특급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전현무의 족집게 멘토 스쿨은 오는 26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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