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이핑크의 정은지가 배우 오연서, 김지훈과 함께 '런닝맨'에서 달린다.
7일 오후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정은지는 지난 6일 오연서, 김지훈과 함께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촬영을 마쳤다.
오연서, 김지훈은 현재 인기리에 방송 중인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 함께 출연 중인 배우로 드라마의 인기만큼 이번 '런닝맨' 출연에도 큰 관심이 모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지난 9월21일 '왔다! 장보리'의 악역 배우 이유리가 '런닝맨'에 출연해 활약한 바 있어 오연서와 김지훈의 출연에도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또한 최근 연기돌로 맹활약 중인 정은지가 '왔다! 장보리' 팀의 오연서, 김지훈과 함께 어떤 시너지를 낼지도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한편 정은지를 비롯한 오연서, 김지훈이 출연한 '런닝맨'은 이달 중으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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