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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 부친상·'힐링'녹화취소에 네티즌 "안타까워"

발행:
조소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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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경규의 부친상, '힐링캠프' 녹화취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이 안타까움을 전했다.


이경규 소속사 관계자는 3일 스타뉴스에 "이경규 씨가 이날 오전 부친상을 당했다. 현재 이경규는 고향인 부산으로 갔다"고 밝혔다.


또한 이경규는 매주 수요일에 녹화를 진행하는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도 한 주 쉬게 된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경규 부친상, 명복 빌어요", "이경규 부친상, 힐링캠프에서 이번 주 못 보는 건가", "이경규 부친상, 힐링캠프에서는 항상 웃었는데", "이경규 부친상, 힐링캠프 이경규 힘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경규 아버지의 빈소는 부산 해운대 백병원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5일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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