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학교' 징고, 신들린 연기로 여학생들 유인

발행:
김유미 인턴기자
/사진=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영상 캡처
/사진=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영상 캡처

그룹 슈퍼키드(허첵, 징고, 헤비포터)의 징고가 신들린 연기로 여학생들을 유인해 웃음을 자아냈다.


20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학교 축제 홍보를 위해 성신여자고등학교에 포스터를 붙이러 가는 강남, 징고, 남주혁의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이들은 강남과 남주혁을 알아본 여학생들에 갇혀 골목에서 옴짝달싹도 할 수 없게 됐다.


다른 길을 찾기 위해 징고가 아주머니들께 길을 물어보았지만, 여러 번에 걸쳐 "어머니"를 불러도 아무도 대답해주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여학생 인파를 몰고 다니는 강남과 남주혁은 빠지고, 유유히 여학생 인파를 뚫고 이동해 포스터를 붙이던 징고는 마치 강남과 남주혁이 근처에 있는 것처럼 연기해 여학생들을 유인해 다시 한 번 웃음을 유발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극장으로 전력질주'
'10CM의 쓰담쓰담' 사랑해주세요
은중과 상연
'사마귀' 사랑해 주세요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故 대도서관은 위대하다" 추모 물결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김하성 탬파베이 부진, 외로움 때문이었나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