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휘자 금난새가 음악 비전공자와 오케스트라로 자선 공연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금난새는 2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바흐를 꿈꾸며 언제나 칸타레'에서 30일간 연예인과 일반인을 이끌며 오케스트라 자선 공연에 도전한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금난새는 마지막 공연에 앞서 "음악을 전공하지 않은 사람과 오랫동안 음악을 놓은 사람과 함께 공연을 준비 하는 것이 두려웠다"고 말문을 열었다.
금난새는 이어 "하지만 어제 합주를 보고 나서 '정말 (도전을)잘했구나'는 생각을 했다. 열심히 준비한 만큼 오늘 연주 잘 들어 주길 바란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언제나 칸타레'는 지휘자 금난새의 지도 아래 연예인과 일반인이 함께 결성한 오케스트라가 자선공연에 도전하는 4부작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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