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무한도전', 가수 만나면 시청률 대박..이유는?

발행:
김미화 기자
'무한도전' 토토가(위)와 '자유로 가요제 / 사진제공=MBC
'무한도전' 토토가(위)와 '자유로 가요제 / 사진제공=MBC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가수들만 만나면 시청률 대박 행진을 이어가 눈길을 끈다.


28일 MBC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의 시청률은 24.8%(TNmS 수도권 기준, 이하 동일)를 기록했다. 이는 '무한도전'이 올해 기록한 최고 시청률이며, 지난해 11월 2일 방송된 '자유로 가요제' 편 시청률 23.3%를 뛰어넘은 기록이다.


재밌는 것은 '토토가'와 '자유로 가요제' 모두 '무한도전'과 가수들의 만남이라는 공통점이 있어 눈길을 끈다.


'토토가'는 김건모, 김현정, 소찬휘, 엄정화, 이정현, 조성모, 지누션, 쿨, 터보, S.E.S 등 90년대 최고 가수들이 총출동해 그 시절로 돌아간 듯 추억의 감동 무대를 선사했다. 앞서 지난해 펼쳐진 '자유로 가요제'에서는 보아, G-DRAGON, 유희열, 장기하와 얼굴들, 김C 등이 '무한도전' 멤버들과 짝을 이뤄 임진각에서 열띤 무대를 선보인 바 있다.


매회 새로운 아이템으로 도전을 이어가는 '무한도전'은 가수들을 만나 함께 노력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전했다. 또 방송 후 음악이 화제에 오르며 더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무한도전-토토가'는 내년 1월 3일 오후 6시 25분에 두 번째 이야기가 이어진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이영애, 안방극장 복귀
'크라임씬 제로'에 다시 모인 레전드 플레이어
'달까지 가자!'
정규편성으로 돌아온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방시혁, '1900억 부당이득 의혹' 경찰 조사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LA 손흥민 신드롬' MLS 2호골 폭발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