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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헨리 "컴온 파인애플 맨" 참호격투 무승부

발행:
김유미 인턴기자
/사진=MBC '진짜 사나이' 영상 캡처
/사진=MBC '진짜 사나이' 영상 캡처


그룹 '슈퍼주니어-M'의 헨리가 자신이 별명을 붙인 파인애플 맨과 참호격투를 펼쳐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전우회 창단기념으로 동군, 서군으로 나눠 갯벌 참호격투를 펼치는 진짜 사나이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우들이 보고싶다는 김수로 서경석 샘 해밍턴 등 말년 병장들의 요청에 따라 출동한 16명의 일반병사 중에는 과거 헨리로부터 "파인애플을 닮았다"는 말을 듣고 분노했던 박광열 병장도 있었다. 그는 "현재 마트에서 파인애플을 담당하고 있으며, 제가 맡은 날은 파인애플이 더 잘 팔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번외경기를 신청해 참호격투에 참가한 박광열 병장은 상대로 헨리를 지목했다. 그는 헨리를 링 밖으로 밀어내며 파인애플의 앙금을 날렸다.


하지만 헨리는 "한 번 더"를 외쳤고, 다시 하게 된 경기에서 그는 "컴온 파인애플 맨"이라며 박광열 병장을 자극했다. 헨리는 이제까지 보여준 적 없는 남성미로 파인애플 맨 박광열 병장을 링 밖으로 밀어냈고, 파인애플 맨은 자존심을 구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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