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스타킹' 내게 스승같은 프로그램"

발행:
김민정 기자
/사진=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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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이 MC를 맡은 '스타킹'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강호동은 19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열린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기자간담회에서 "'스타킹'은 스승 같은 프로그램이다"고 말했다.


강호동은 "'스타킹'은 이웃이 주인공이 되는 프로그램이다"라고 설명했다.


강호동은 "재미로 감동을 주시고 어떤 분들은 재능으로 감동을 준다. 또 어떤 분들은 감동적 사연으로 큰 기쁨을 준다"며 "가장 인상 깊은 것은 출연하는 모든 분들이 재미와 감동을 위해 혼신을 힘을 다해 발휘한다는 점이다. 참 배울 만한 부분"이라고 말했다.


'스타킹'은 .예능 최초 일반일 서바이벌 콘테스트 프로그램으로 지난 2007년 1월 13일에 첫 방송됐다. 이후 최고 20% 시청률(2011년 1월 29일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을 달성하면서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오는 31일 400회를 맞이해 '스타킹 어워즈' 특집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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