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우슈 금메달리스트 이하성(21)이 '스타킹'을 다시 찾았다.
이하성은 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 400회 특집에 다시 출연했다.
그는 이날 모든 이의 눈길을 사로잡는 뛰어난 우슈를 선보였다. 이하성은 15살이었던 지난 2009년 우슈 신동으로 '스타킹'에 출연 세간의 이목을 받았다.
이하성은 이후 인터뷰에서 "현재 중국 항주에서 전지훈련을 하던 중이다. 하지만 '스타킹' 400회 특집 소리에 멀리서 달려왔다"고 말했다.
이어 "'스타킹' 출연 후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았고 여기까지 오게 됐다. 여러분도 꿈을 가지고 '스타킹'에 도전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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