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에서 키스할 때 적절한 손이 위치는 어디인가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밝혔다.
6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에서는 '신의 손을 가진 모태 솔로 남자친구'에 대한 사연이 공개됐다.
사연인즉 한 번도 여자친구를 사귄적 없다는 남자친구가 너무도 능숙한 스킨십을 선보였다는 것.
이에 MC 성시경이 "키스할 때 적절한 손의 위치에 대한 설문조사를 해봤다"고 말하며 설문조사 결과를 밝혔다. 그의 말에 따르면 "남자의 경우 1위는 허리, 2위는 얼굴, 3위는 엉덩이, 4위는 뒷목과 머리, 5위는 가슴"이라는 것.
이 말을 들은 MC 유세윤은 "3위 엉덩이 너무 아저씨 같다"며 "키스와 엉더이는 되게 부적절한 조합처럼 보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성시경은 "여자들이 생각하는 적절한 남자 손의 위치는 1위가 얼굴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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