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케이티김·정승환 저력과시..톱6 진출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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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기자
케이티김, 정승환, 릴리M/사진제공=카미스튜디오
케이티김, 정승환, 릴리M/사진제공=카미스튜디오


SBS 오디션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K팝 스타 시즌4'(K팝 스타4')에 케이티 김, 정승환, 릴리M이 반전에 반전을 더하며 새로운 우승호보자로 떠오르고 있다. 톱6에 진출하게 될 후보자는 누가될까.


15일 방송될 'K팝스타4'에서는 생방송 무대에 선 톱8 진출자들의 톱6 결정전이 시작된다. 앞서 톱8 진출자에는 케이티김, 그레이스신, 정승환, 에스더김, 이진아, 스파클링걸스(에린 미란다 황윤주 최진실 최주원), 박윤하, 릴리M이 선출됐다.


특히 이번 'K팝스타4'에서는 반전무대가 눈길을 모았다. SBS에 따르면 매번 혹평과 호평을 오고 갔던 케이티 김, 정승환, 릴리M이 이번 톱6을 가르는 배틀에서도 반전을 선사할 예정이다.


케이티김은 이번 톱6을 선출하는 무대에서 90년대 복고풍 댄스곡을 택할 예정이다. 그의 소울이 복고풍 음악과 접목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정승환은 지금까지 감수성 짙은 노래를 불러왔지만 이번 생방송에서는 색다른 변신을 톱6 배틀에서 시도할 예정이다.


릴리M은 이번 생방송에서는 그녀의 고향인 호주 메리스빌 지역의 이웃들이 응원차 한국을 방문했다. 그는 발랄할 곡으로 더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제작진은 "톱8 모든 참가자들이 위기를 한 번씩은 거친 것 같다. 위기 속에서 성장하고 강해진 참가자들이 생방송 무대에서는 어떤 저력을 발휘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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