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이 10주년 5대기획을 발표했다. 첫 번째는 포상휴가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특수요원으로 분한 멤버들이 '무도 식스맨'을 뽑기 위해 본격회의에 돌입하고 비밀회동을 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멤버들은 10주년 5대 기획을 발표했다.
이날 공개된 첫번째 기획은 10주년 기념 포상휴가. 이날 멤버들은 "설마 우리가 여행 가겠냐"라고 의심했다.
이에 유재석은 "우리 뿐 아니라 스태프들까지 다 같이 가는 휴가다. 사장님 결재까지 낫다"라고 말했다.
이에 멤버들은 포상 휴가에서 하고 싶은 일들을 계획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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