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10주년 5대기획 발표..우주여행부터 포상휴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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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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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이 10주년 5대 기획을 발표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특수요원으로 분한 멤버들이 '무도 식스맨'을 뽑기 위해 본격회의에 돌입하고 비밀회동을 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또 이날 멤버들은 10주년 5대 기획을 발표했다.


이날 공개된 첫 번째 기획은 10주년 기념 포상휴가. 이날 멤버들은 "설마 우리가 여행을 가겠냐"라고 의심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우리 뿐 아니라 스태프들까지 다 같이 가는 휴가다. 사장님 결재까지 낫다"라고 말했다.


두 번째 공개된 기획은 '무한상사 액션블록버스터'. 멤버들은 "이게 올 줄 알았다"라며 함께 출연하고 싶은 배우로 전지현 등을 언급했다.


세 번째 기획은 '무한도전 가요제'. 2년에 한 번씩 열었던 '무한도전 가요제'는 10주년을 맞아 더욱 스펙터클한 무대를 예고했다. 멤버들은 모두 "질척거리는 노래 말고 댄스, 힙합을 하고 싶다"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네 번째 기획은 '우주여행 프로젝트'. 멤버들은 "이게 진짜냐? 말이 되냐?"라며 놀라움을 표현했다. 유재석은 "제작진이 지난해부터 가능성을 조율해 왔다고 한다"라고 설명했다.


마지막 기획은 이미 알려진 '식스맨 프로젝트'다. 멤버들은 "진짜 새 멤버를 뽑는 것이냐?"라고 질문했다. 이후 멤버들은 새로운 멤버가 가졌으면 하는 조건들을 하나씩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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