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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7' 예선접수 17만 명 돌파.."작년보다 빠른 추이"

발행:
안이슬 기자
사진=Mnet 제공
사진=Mnet 제공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벌써 7번째 시즌이지만 열기는 여전했다. '슈퍼스타K7' 예선접수 일주일 만에 17만 여명의 지원자가 몰려들었다.


16일 Mnet에 따르면 예선접수가 시작된 지난 5일 이후 일주일만인 12일 '슈퍼스타K7' 접수가 17만 건을 넘어섰다.


Mnet은 "ARS 방식을 사용하던 지난해보다 빠른 추이"라며 "지원자들이 컴퓨터나 스마트 기기 등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이라면 어디서든 간편하게 지원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을 느낀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슈퍼스타K'는 시즌7부터 어디서나 쉽게 지원할 수 있도록 예선 접수 방식에 변화를 줬다. 포털사이트, 모바일 메신저 등을 통해 지원이 가능한데다 기존 ARS 방식에서 10여 분 정도 걸리던 소요 시간도 약 1분으로 단축시켰다.


기존의 친구 추천 제도를 발전시킨 '슈친소' 역시 관심사. '슈친소'는 친구를 추천하고 추천한 친구가 톱10에 오를 경우 1명 당 1000만 원의 상금을 획득하는 제도다.


'슈퍼스타K7'는 오는 4월 지역 예선을 시작해 오는 8월 중 본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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