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아름이 탄력 있는 몸매를 가꾸는 비결을 전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tvN '강용석의 고소한 19'에는 미녀 트레이너 정아름이 출연, '미(美)친 몸매 만들기' 팁을 공개했다.
정아름은 이날 올바른 버피테스트 방법과 짐볼을 이용한 방법을 설명했다.
우선 정아름은 "버피테스트는 동작이 힘들어서 일상적인 움직임 중 가장 큰 칼로리 소모 효과가 있는 운동법"라며 "단 적은 횟수를 해도 동작을 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정아름은 또 "짐볼을 가볍게 들고 스쿼트 자세를 추한 상태에서 짐볼을 튕기며 스쿼트를 해 주면 된다"라며 "스쿼트는 나도 모르게 체중이 앞에 실리기 때문에 어려운 법인데, 이렇게 하면 짐볼 때문에 체중을 뒤에 실을 수 있다"고 전했다.
그는 "스쿼트가 끝난 후 짐볼 위에 엎드리고 다리를 뒤로 들어 올려 위아래로 움직인다"는 애플힙이 될 수 있다는 팁도 제공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용석은 힘든 운동 동작에 지친 듯 거친 숨을 몰아 쉬었다. 이를 본 정아름은 "직업상 이런 모습으르 보면 뿌듯하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