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합류 JTBC '엄마가 보고있다', 25일 첫방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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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기자
/사진제공=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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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편성채널 '엄마가 보고 있다'가 드디어 포문을 연다.


16일 JTBC에 따르면 '엄마가 보고 있다'는 오는 25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 된다. '엄마가 보고있다'는 엄마가 고단하고 치열한 삶을 살아가는 자녀의 하루를 찍은 카메라를 본 후, 이를 통해 자녀와의 관계를 회복한다는 콘셉트를 가진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장동민을 비롯해 이본, 씨엔블루 이정신이 MC를 맡는다. 패널에는 석정, 김부선, 정명옥, 원기준, 김강현, 염동헌, 박준면, 신지훈이 자리한다.


'엄마가 보고 있다'의 매력은 일반인 출연진과 연예인과 공감과 소통이다. 다양한 연령대로 갖춰진 MC 및 패널들은 다 각도로 엄마와 자녀의 문제를 분석하고 이에 대한 입장을 제시하면서 교감을 가질 예정이다.


앞서 '엄마가 보고 있다' 연출자 송광종 PD는 스타뉴스에 앞서 치러진 녹화에 대해 "MC및 패널들의 호흡이 생각보다 더 좋았다"면서 "장동민 씨가 일반인 출연진들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공감도 잘해, 그들도 마음을 열고 촬영에 임했다"고 귀띔했다.


한편 앞서 장동민은 지난해 8월 방송된 '옹달샘과 꿈꾸는 라디오'에서 스타일리스트에게 불만을 이야기 하던 도중, 욕설에 가까운 발언 등이 최근 재차 도마에 올랐고 이에 대해 지난 13일 소속사 코엔스타즈를 통해 사과했다.


또한 장동민은 이날 오후 2시 생방송한 KBS 라디오 '장동민 레이디제인의 2시'에서도 "국민 여러분께 사죄드린다"고 직접 사과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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