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이디 액션' 김현주가 머리를 말리다 말고 그대로 취침모드에 들어섰다.
8일 오후 첫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레이디 액션'에서는 조민수, 김현주, 손태영, 이미도, 최여진. 이시영 여섯 명의 여배우들이 정두홍 무술감독에게 액션 연기를 배우는 장면이 그려졌다.
액션 연기 수업 후 숙소로 돌아온 멤버들은 맥주를 마시거나 스트레칭을 하는 등 저마다의 방법으로 피로를 풀었다.
샤워를 하고 나온 김현주는 노곤한 몸을 바닥에 뉘인 채 헤어 드라이어로 머리를 말리기 시작했다.
김현주는 헤어 드라이어를 켜놓은 채 꼼짝을 않다가 다시 손을 움직이며 머리를 말려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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