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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지드래곤, 웃음 주는 하체부실..'휘청휘청'

발행:
이경호 기자
/사진=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빅뱅(지드래곤, 탑, 승리, 대성, 승리) 멤버 지드래곤이 하체부실로 웃음을 선사했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은 빅뱅이 출연해 '런닝맨' 팀과 대결을 벌였다.


이번 대결은 '과거에서 온 사람' 특집으로 거상 팀(유재석, 송지효, 이광수, 지석진, 개리, 하하) 대 검투사 팀(지드래곤, 탑, 승리, 대성, 승리, 김종국)을 나뉘어 각자 온 과거로 돌아가야 했다.


거상 팀과 검투사 팀은 두 번째 미션 '스펀지 공 수중 농구'를 받고 서로 이기기 위해 고군부투 했다. 15점을 먼저 내는 팀이 승리하게 된다.


지드래곤은 경기에 앞서 의기소침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경기가 시작되자 적극적으로 뛰었다. 팀원들의 패스를 받아 득점을 성공시키는 등 경기 초반 맹활약 했다.


경기가 중반으로 접어들자 지드래곤의 활약이 주춤했다. 의욕적인 모습을 보여줬던 그는 물속을 뛰어다니던 중 넘어지기 시작했다. 하체가 부실한 듯한 그의 모습에 같은 팀 멤버들도, 상대팀 멤버들도 웃음을 자아냈다.


지드래곤은 휘청거리는 하체에도 불구, 게임에서 승리하기 위해 마지막까지 투지를 불태워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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