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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송일국 아내 정승연 판사, 이번에도 목소리만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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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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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의 아내이자 삼둥이의 엄마인 정승연 판사가 이번에도 목소리로만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다.


5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선 송일국과 대한,민국,만세 가 시골에 놀러간 모습이 소개됐다. 삼둥이는 아빠 송일국이 직접 준비한 칼국수를 맛있게 먹으며 즐거워했다.


송일국과 세 아이는 잠들기 전 엄마에게 전화를 거는 걸 잊지 않았다. 정승연 판사는 전화통화에서 아이들과 남편을 사랑한다는 노래를 불러줘 흐뭇함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날 방송에서도 정승연 판사의 모습은 공개되지 않았다. 제작진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다른 가족의 엄마 얼굴은 통상 전화통화를 할 때도 얼굴을 소개하지만 정 판사는 휴대전화 CG로 대체했다.


정 판사는 앞서 제주도 가족여행에서도 뒷모습만 공개했을 뿐 얼굴은 공개하지 않았다. 제작진은 정 판사가 현재 공직에 몸담고 있는 점을 고려해 얼굴을 공개하지 않고 있다.


한편 이날 송일국과 세 아이는 김 양식장을 직접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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