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성훈과 유정남 코치가 50미터 접영 대결을 펼쳤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의 '우리동네 수영반'에서는 수영선수였던 성훈이 과거 라이벌이었던 유정남 코치와 접영 50미터 리벤지 매치를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성훈은 과거 수영선수 시절 자신의 라이벌이었던 유정남 코치와의 대결을 앞두고 "기적을 만들어 낸다는 각오로 해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유정남 코치는 "아직 현역인 만큼 꼭 이기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후 경기가 시작됐다.
유정남 코치가 스타트는 조금 더 빨랐다. 이후 25미터 지점을 유정남 코치가 간발의 격차로 먼저 통과, 성훈이 막판 스퍼트를 냈음에도 유정남 코치를 따라잡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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