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조향기 남편 자랑에 성재현 "뭔가 있다" 음모론 제기

발행:
강소정 인턴기자
/사진= SBS '자기야-백년손님' 방송화면 캡쳐
/사진= SBS '자기야-백년손님' 방송화면 캡쳐


'자기야-백년손님' 조향기가 자상한 남편 자랑을 하자 패널들이 모두 의심을 품어 웃음을 자아냈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조향기가 남편이 시간이 지날수록 더 자상하게 군다며 남편 자랑을 했다.


이에 박형일의 아내 김재연 씨는 "상속받을 재산이 많냐"고 의아한 듯 물었고, MC 김원희는 공감하며 웃음을 터뜨렸다.


이어 성대현은 "남편이 잘해주는 건 바깥에서 뭔가 미안한 짓을 하기 때문에 그러는 거다"라고 음모론을 제기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개그맨 조윤호는 "총각 때는 회의가 끝나면 총알 퇴근하던 개그맨들이 결혼 후에는 자발적으로 의견을 내놓는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 믿고 보세요
진짜 밥값하는 예능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
'2025 MTN 방송광고 페스티벌'
'트리거, 사랑해 주세요'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날마다 新역사! K팝 신화는 계속된다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손-김-이' 유럽 3총사 이적설 본격 점화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