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쓰에이 멤버 지아가 태국 연예인들과 '출발 드림팀2'에서 대결을 앞두고 유연성으로 기선 제압에 나섰다.
1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출발 드림팀2'는 '한태 드림팀 제1탄-수중장애물 경기 편'으로 꾸며졌다.
한국팀 멤버로 출연한 지아는 태국팀 멤버들이 보는 앞에서 다리를 들어 올리며 유연성을 뽐냈다. 기선 제압에 나선 지아의 모습에 태국팀 멤버들은 신기한 듯 바라봤다.
유연성으로 기선 제압에 나선 지아는 이후 사전 경기로 펼쳐진 림보 대결에서 상대 선수 탑팀의 활약에 패배하고 말았다. 지아는 탑팀에 다시 한 번 도전하려 했지만 더 이상 진전이 없어 망신을 당했다.
한편 이날 '출발 드림팀2'에서는 한국팀 멤버로 알렉스, 진운(2AM), 틴탑 멤버 니엘과 리키, 강태오(서프라이즈), 미쓰에이 멤버 지이와 민이 출연했다.
태국팀 멤버로는 켈리, 뉴, 씨, 옴, 마이크, 믹, 탑팀, 보우 등 태국 연예인들이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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