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권율, '명량' 위해 '서울→대구'까지 걸어서 이동

발행:
임주현 기자
/사진=tvN 'SNL' 영상 캡처
/사진=tvN 'SNL' 영상 캡처


'SNL 코리아'의 배우 권율이 영화 '명량'을 위해 조선시대 사람처럼 일상을 보냈다.


14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SNL 코리아 6'에서는 권율이 호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권율의 열정시대' 코너에서 권율은 열정 넘치는 무명 연기자로 등장했다.


권율은 영화 '비스티보이즈', 영화 '내 깡패 같은 애인'의 역할에 몰입하기 위해 각각 호스트와 건달로 살았다.


이후 권율은 영화 '명량'에 캐스팅돼 사극 분장을 했다. 권율은 한 달 후에 예정된 친구의 결혼식을 위해 조선사람이 그랬듯 서울에서 대구까지 걸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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