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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팀2', 2016년에도 머슬퀸 특집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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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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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정아름, 심으뜸, 레이양 등 머슬퀸의 활약으로 화제가 된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가 2016년에도 머슬퀸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출발 드림팀 시즌2'(이하 '출발 드림팀2') 연출 전진학PD는 17일 스타뉴스에 "머슬퀸 출연진에 대한 시청자 반응이 좋아 2016년에는 머슬퀸에 집중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전진학PD는 "내년에 머슬퀸 해외 특집도 준비하고 있다. 여러 후보지가 있고, 날씨가 따뜻한 남쪽으로 갈 계획이다"며 "해외에서도 머슬퀸들이 매력을 발산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PD는 머슬퀸 특집 외에 지난 3월 '3·1절 특집', 6월 '호국보훈의 달 특집'에서 선보인 '슬라이딩 퀴즈'를 다시 한 번 시청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그는 "2016년 3월에 3·1절 특집을 한다. '출발 드림팀2'는 3·1절이나 현충일 같은 때 '슬라이딩 퀴즈쇼'라는 역사 퀴즈쇼를 해왔다"며 "게임을 통해 우리 역사에 대해 생각해 볼 기회까지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출발 드림팀2'에서는 의미 있는 특집을 기획 중이다. 2016년에도 프로그램에 대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출발드림팀2'는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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