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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베일 벗은 '무도 공개수배'..시작부터 긴장

발행:
이경호 기자
/사진=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무한도전'의 '무도 공개수배'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광희)과 부산 경찰청 소속 경찰들과 추격전인 '무도 공개수배'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부산에서 경찰들을 피해 다녀야 했다. 검거되지 않을 시 상금 1000만원을 얻을 수 있었다.


유재석은 무단 침입, 불법 점거, 방화, 문화재 손괴 등의 혐의로 수배됐다 . 이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게 수배 요인이었다.


또 박명수는 웃음 연쇄 살인 혐의, 정준하는 밥도둑, 하하는 웃음 밀반출 혐의, 광희는 불법시술 혐의로 각각 수배 당하게 됐다.


멤버들은 자신에게 내려진 혐의에 어이없어 하면서 연출 김태호PD에게 항의했다. 하지만 김태호PD는 꿈쩍하지 않고 이번 추격전의 시작을 알렸다.


부산 경찰들은 멤버들의 혐의를 파악한 후 검거에 열의를 불태웠다. 경찰들의 눈빛은 진짜 범죄자를 잡으려는 듯 매서웠고, 긴장감 넘치는 추격전을 암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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