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우현이 '무한도전'의 '못.친.소 페스티벌2' 첫인상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못.친.소 페스티벌2'로 꾸며져 데프콘, 조세호, 김수용, 지석진, 우현, 김희원, 바비, 하상욱, 김태진, 이천수, 변진섭, 이봉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못매남'(못생긴 매력남)들은 각자 '못생김'을 두 개씩 받아 첫인상으로만 투표를 진행했다.
투표가 끝난 후 유재석은 결과를 발표했다. 지석진과 김태진이 5위, 데프콘이 4위를 차지한 가운데 우현, 이봉주, 박명수가 1,2,3위를 놓고 경합을 벌였다.
1위는 8표를 받은 우현이 차지했고, 2위는 7표를 받은 이봉주였다. 우현은 결과가 발표된 뒤 "저요?"라며 놀라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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