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냉장고를 부탁해'로 인기를 모은 맹기용 셰프가 확 달라진 모습으로 시청자를 찾는다.
맹기용 셰프는 오는 4일 첫 방송하는 MCN(멀티채널네트워크) 채널 봅시TV '맹기용의 맹땅에 헤딩 in 광저우'에서 근황을 전한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예고 편에서 '꽃미남 셰프 맹기용'의 모습은 사라지고 중국에서 막노동을 하며 머슴 생활을 하는 듯한 모습과 잘생김은 사라진 순수한 민 낯 모습이 담겨있어 궁금증을 자아 내고 있다.
제작진은 "꽁치 사건으로 이슈의 중심에 있던 그가 중국 광저우에서 왜 지내고 있는지, 중국에서의 생활은 어떤 모습인지, 방송에서 다 보여 주지 못했던 사람 맹기용의 모습을 솔직하게 보여드릴 것"이라고 기대를 부탁했다.
'맹기용의 맹땅에 헤딩'은 봅시TV 유튜브와 SK텔레콤 '핫질', 포털사이트 다음 모바일 라이프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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