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멤버 이특과 강인, 배우 이태곤과 장희진이 SBS '정글의 법칙'의 '파푸아뉴기니 편'에 합류한다.
21일 오후 SBS 관계자에 따르면 이특, 강인, 이태곤, 장희진이 오는 27일 오전 '정글의 법칙' 촬영을 위해 남태평양에 위치한 나라 파푸아뉴기니로 떠난다.
관계자는 "이특, 강인, 이태곤, 장희진은 앞서 출연을 확정한 장현성과 함께 이번 '정글의 법칙' 후발대로 가게 됐다"며 "이들은 파푸아뉴기니에서 병만 족장 김병만을 만나 정글 체험을 하게 된다. 오는 4월 초 귀국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번 파푸아뉴기니에는 소진(걸스데이), 오하영(에이핑크), 강남(M.I.B), 김지민, 최윤영, 최송현이 선발대로 김병만과 먼저 떠났다.
한편 '정글의 법칙-파푸아뉴기니 편'은 오는 5월 초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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