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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새 파일럿 교양 '맨인블랙박스', 오는 8월 2일 첫방송

발행:
이정호 기자
/사진제공=SBS
/사진제공=SBS


SBS가 새롭게 선보이는 파일럿 교양프로그램 '맨 인 블랙박스'가 오는 8월 2일 베일을 벗는다.


27일 SBS는 '맨 인 블랙박스' 첫 방송이 오는 8월 2일 오후 8시 55분 편성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김구라와 최기환이 MC를 맡은 '맨 인 블랙박스'는 SBS의 대표 교양 프로그램인 '궁금한 이야기 Y',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생활의 달인' 등이 포진한 시간대에 편성, 명성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최근 인터넷과 SNS에서는 다양한 블랙박스 영상들이 화제가 되고 있다. 블랙박스 영상은 방송을 위해 찍은 영상이 아닌 찍힌 영상이기 때문에 100%의 리얼리티가 살아있다는 장점이 있다.


'맨 인 블랙박스'는 10만 건 이상의 시청자 제보 영상을 엄선해 전달함으로써 일반적인 블랙박스 영상을 보여주는 프로그램과 다른 퀄리티와 화제성을 보장할 예정이다.


'맨 인 블랙박스'에서는 영상만 보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뒤에 숨어있는 숨겨진 이야기까지 철저하게 파헤쳐 시청자에게 전달해 재미와 감동 그리고 유익한 정보까지 전달하겠다는 각오다.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생활의 달인' 등 SBS 교양 프로그램만이 가진 따뜻한 휴머니티와 '그것이 알고 싶다.', '궁금한 이야기 Y' 등에서 보여준 탐사 보도의 강점이 결합된 신개념 프로그램의 등장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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