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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인블랙박스', 성대현 합류+'유턴 법정' 강화..기대↑

발행:
임주현 기자
/사진제공=SBS
/사진제공=SBS


SBS '맨 인 블랙박스'이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온다.


19일 오후 SBS에 따르면 성대현은 '맨 인 블랙박스'에 신입 요원으로 출연한다.


성대현은 "'맨 인 블랙박스'를 통해 우리가 겪을 수 있는 여러가지 사고에 대해 경각심을 높이고, 신입 요원의 패기와 열정으로 다양한 정보들을 시청자분들에게 재미나게 전해 드리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보복운전 가해자와 피해자가 직접 스튜디오에 나와 갑론을박을 펼쳐 화제가 되었던 '유턴 법정' 코너도 한층 업그레이드된다. 하나의 주제로 진행됐던 파일럿 방송과 달리 더 강해진 '유턴 법정' 에서는 시청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두 가지의 친숙한 주제로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최근 도로 위 갈등 유발의 신흥주자인 '자전거 운전자(일명 자라니) vs 자동차 운전자' 등 더 격하고 치열해진 양측의 팽팽한 대립이 벌어질 예정이다.


또한 각 MC들이 각자 의뢰인의 변호를 맡아 신명 나는 입담을 펼친다. 교통 전문 한문철 변호사는 양측의 정확한 과실 비율을 알려줌으로써 마치 사이다를 원샷한 듯 속 시원함과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알짜 정보들을 시청자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맨 인 블랙박스' 제작진은 "파일럿을 통해 보여주신 시청자들의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린다. 정규 편성된 '맨 인 블랙박스'를 통해서 시청자들에게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안전 상식과 공감할 수 있는 감동, 즐길 수 있는 재미를 모두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장기적으로는 교통 안전뿐만 아니라 블랙박스만이 담을 수 있는 훈훈하고 다양한 영상들을 소개할 생각이다"라고 밝혔다. 오는 23일 오후 8시 55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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