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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TView]'수상한 휴가' 임형준·김강우, 위험한 항해 끝 소원성취

발행:
김용준 인턴기자
사진
/사진='수상한 휴가' 방송 캡쳐


배우 임형준과 김강우가 그린란드에서 예상치 못한 큰 고생 끝에 소망을 이뤘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수상한 휴가’에서 임형준과 김강우가 고래를 보기위해 험난한 파도를 헤치며 2시간이 넘는 시간을 헤메다가 결국 호등고래의 멋진 광경을 보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그린란드에서 배우 임형준과 김강우의 수상한 휴가, 그 두 번째 이야기 펼쳐졌다.


김강우와 임형준은 그린란드에서 빙산의 장엄한 모습에 놀라며 인생 최고의 장관이라는 극찬을 남겼다.

하지만 이내 빙산을 갈아 빙수를 해먹자며 장난을 쳤고, 해맑게 빙산 조각의 맛을 보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그린란드 일루리사트에 있는 중국 음식점을 찾아 가기 위해 경찰차에 탑승하는 등 기상천외한 여행의 재미를 보여줬다.


임형준과 김강우는 수상한 휴가의 마지막 여행지인 시시미우트로 가며 여유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두 배우는 시시미우트에서 일 년 중 해가 가장 긴 6월 21일 국경일을 이누이트들과 함께 즐겼다. 또한 김강우는 물범사냥에 참여하며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에 대비되게 임형준은 카약쇼를 구경하며 시청자들을 웃게 했다.


김강우는 얼음장같은 바닷바람을 맞으며 4시간이 가까운 시간동안 물범사냥을 했으나 결국 물범을 잡지 못했고, 임형준은 연락이 두절된 채 돌아오지 않는 강우를 걱정했다. 형준은 추운 바닷바람을 맞으며 고생한 강우를 위로하며 훈훈한 면모를 보였으나 이내 시도 때도 없이 방귀를 뀌어대며 익살스럽게 장난을 쳤다.


또한 출국 전부터 꿈꾸면 고래를 보기위해 확실치 않은 출항을 감행했지만 거센 파도에 당황한다. 배가 뒤집힐 수도 있다는 걱정에 다시 돌아가자는 요청을 하지만 단호한 선장의 태도에 2시간여 넘는 고래 찾기 길을 떠났다. 오랜 시간 후에 혹등고래 보기를 포기하는 순간 그들 앞에 혹등고래가 나타나며 멋진 장관을 선사했다.


다음 주에는 가수 빈지노와 정진운이 함께 떠나는 수상한 휴가를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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