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틀트립' 산다라박, 필리핀판 '푸른바다의 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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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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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이 필리핀 판 '푸른 바다의 전설'을 재현해 눈길을 끈다.


산다라박은 최근 진행된 KBS 2TV 여행 버라이어티 '배틀트립' 녹화에서 모델 강승현과 필리핀 여행을 떠났다.


여행기 공개 이전 산다라박은 "'배틀트립' 승리를 위해 이를 갈았다, 이번엔 꼭 이길 것이다"며 승리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10년 넘게 필리핀에 거주한 산다라박은 방청객들에게 능숙한 필리핀어를 선보이며 잘 알려지 않은 필리핀의 천혜 자연의 섬 팔라완을 소개해 큰 환호를 샀다.


반면 상대팀 김민교는 27번 이상 방문한 파타야가 아닌 태국의 다른 지역을 선택해 승리가 산다라박 팀쪽으로 기울 것이라 예상됐다.


다이버들에게 가장 핫한 여행지로 떠오르고 있는 팔라완의 코론지역을 방문한 산다라박과 강승현은 뛰어들지 않고서는 못 배길 정도로 아름다운 에메랄드 빛 바다와 호수에서 스노쿨링과 튜브타기를 즐기며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제작진은 "산다라박과 강승현이 한 마리의 인어가 되어 필리핀 푸른 바다를 여유자적 즐겼다"고 기대를 부탁했다. 7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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