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오취리가 '진짜 사나이'를 촬영할 때 정말 힘들었다고 말했다.
샘 오취리는 1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했다.
이날 샘 오취리는 자신이 출연했던 예능프로그램 MBC '일밤-진짜사나이'와 SBS '정글의 법칙' 등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샘 오취리는 "'진짜 사나이'는 정말 힘들었다. 오히려 '정글의 법칙'이 더 편하다"라며 "정글에서도 먹는 것만 찾으면 괜찮다. 하지만 '진짜 사나이'는 너무 힘들었다. 아무리 돈을 준다고 해도 안 갈 것 같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샘 오취리는 "'진짜사나이'에 다녀온 뒤 한국에서 친구들과 이야기 할 때 혹한기, 유격 훈련 등에 대해서 이야기 한다. 힘들었지만 추억이 생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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