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최민용♥장도연, 첫 만남은 '복면가왕'이었다..천생배필

발행:
김미화 기자
/사진=방송화면 캡처
/사진=방송화면 캡처


최민용과 장도연의 첫 만남은 '복면가왕'이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새 부부로 합류한 최민용과 장도연의 모습이 방송됐다.


섬 방파제에서 처음 만나게 된 두 사람. 서로 멀리 있는 모습을 바라본 두 사람은 상대방에 대해 예측하지 못했다.


장도연은 "키 큰거 보니 김영철 선배다"라고 다소 실망했지만 최민용을 알아본 뒤 호탕하게 웃었다.


최민용은 멀리서 보고 "스튜어디스 같다"라고 했지만 장도연을 본뒤 "핫"하고 외마디 비명을 질렀다.


함께 만난 두 사람은 신혼 생활을 시작하기 위해 국화도 섬으로 들어갔다. 두 사람은 배를 타고 가며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두 사람은 서로 이날 처음 만난 줄 알았지만 사실은 아니었다.


'복면가왕'에서 장도연이 출연했을 당시, 최민용이 판정단을 했던 것. 당시 최민용은 장도연을 보고 "예지원 선배님이 확실하다"라고 말하며 맞추기에 실패했다.


이를 알게 된 최민용은 "첫만남이 오늘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이게 천생배필인가 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무더위 날릴 '전지적 독자 시점'
온유, 정규 2집 앨범으로 솔로 컴백
차은우 '언제나 눈부신 비주얼'
새롭게 시작하는 JTBC 금요시리즈 '착한사나이'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박나래만 불참했다..김준호♥김지민 결혼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KBO 올스타 휴식기... 키움, 감독-단장 동반 경질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