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출신 설수현이 과거 흑역사 몸무게를 공개했다.
15일 방송된 SBS funE '여자플러스'에서는 '美친 다이어트'라는 주제로 리얼 다이어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MC 변정수, 설수현, 정가은이 여자 연예인들은 피해갈 수 없는 살과의 전쟁에 대한 후기를 공개했다.
설수현은 다이어트 팁을 소개하던 중, 과거 고등학교 3학년 때까지 자신의 몸무게가 무려 70kg에 육박했다고 고백했다. 미스코리아 출신인 그녀의 반전 과거몸무게에 MC들 모두 놀랐다는 후문. 설수현은 몸무게를 30kg 가량 감량한 후에도 요요가 올까 무서워 20년간 다이어트 외길 인생을 걷고 있다고 밝혔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패션스타일링 만으로도 66에서 55사이즈로 보이는 마법 같은 다이어트 스타일링법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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